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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자선사업가, 서울아산병원서 딸에게 간 이식받아

페루 출신 사업가는 미국에서 뇌사자 이식을 1년 넘게 기다려야 해 한국을 찾았다.

독립 출처 3곳 · 기사 3건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.

30초 요약

간경화를 앓던 페루 출신 미국인 자선사업가 마르코 키로스 씨(69)가 서울아산병원에서 딸 킴벌리 씨(30)의 간 일부를 이식받았다고 병원이 28일 밝혔다. 병원에 따르면 수술은 8월 14일 진행됐으며, 두 사람은 건강을 회복해 29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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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· 무슨 일이 있었나

마르코 씨는 올 2월 간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. 보도에 따르면 페루에서는 이식 가능 연령이 65세까지여서 수술이 어려웠고, 미국에서는 뇌사자 간이식을 위해 1년 이상 기다려야 했다. 이후 생체 간이식이 가능한 곳을 찾아 올 5월 한국을 찾았다. 수술 후 그는 한국에서 얻은 새 생명으로 조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고 말했다.

WHY · 왜 중요한가

생체 간이식을 통해 해외 환자가 국내 병원에서 치료받는 사례로, 장기 대기 문제를 겪는 환자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다.

타임라인

  1. 서울아산병원에서 딸의 간 일부를 이식받는 수술 진행

    “생체 간이식 가능한 곳 찾아 한국에”…페루계 사업가 수술 성공

원문 출처 · 3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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